대전대학교 K병원 간호사

대전대학교 K병원 간호사
대전대학교병원 k

외할아버지는 폐섬유화증과 폐경화증이 있어 숨쉬기가 어려워 기침을 하고 가래를 하고 체력이 좋아지지 않았다. 목구멍이 동시에 작동하지 않아 며칠 동안 먹지 못하여 응급실(할아버지 본인)로 급히 실려갔다. 죽어도 집에서 죽고 싶지 않다고 고집을 부렸으나 자녀들과 사위들의 권유로 119에 신고하자 겨우 이사를 했다. 더 싫어)

그는 너무 말라서 뼈밖에 없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사진을 찍어보니 패혈증과 함께 폐섬유화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우선 지인 간호사가 14일간 항생제를 주사하면 패혈증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외할머니(올해 80)가 코로나 사태 당시 주치의가 되어 입원 이후 계속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직장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상주할 수 없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른 사람과 주 보호자가 교대로 일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병원에 응급환자가 많아 변경이나 교체가 어려운 점 이해합니다.

할아버지는 처음에 호흡곤란으로 응급상황(말이 엉뚱한 상황)이 되어 간호사실로 옮겨가서 3일을 머물다가 다시 일반병동에 왔는데 일이 벌어졌다.

호스(음식물을 넣을 수 있는 호스)를 할아버지의 코에 대고 반대쪽으로 숨을 들이쉬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합니다. 코와 입이 있는데 양쪽 코가 막히고 입에서 가래와 기침이 나옵니다. 그래서 불편해서 계속 노즈호스를 빼냈습니다. 할아버지가 계속 빼내자 의료계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할아버지를 '씨발'이라고 꾸짖었다. 또한 호스를 빼서 문제가 생기면 간호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외할머니를 질책하기도 했다. 아이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응급상황에 처한 할아버지께서 의사의 허락을 받아 두 사람이 방문하도록 허락해 주셨지만, 손녀인 제가 다른 환자 간병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할머니가 화를 내시면서 "환자에게 18번이 뭐지?" 그러나 모두가 초보자였기 때문에 어머니는 외할머니에게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고 위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화가 많이 났는데 간호사들이 잘 돌봐주지 않을까봐 과일을 좀 가져와서 이해하려고 했더니 할아버지가 자꾸 호스를 잡아당겨서 화를 내시는 줄 알았어요. 나는 계속 호스를 뽑았고 간호사들은 팔을 침대에 묶었다. 답답하고 힘들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82세인 외할아버지는 발을 묶은 채 놀고 있었다. 코 호스를 통해 음식이 조금 들어가자 기력이 회복되고 안색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씻기 위해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자리를 비웠다. 그 때 외할아버지가 잠에서 깨어나 손발이 모두 막힌 것을 보고 몸부림치며 몸부림쳤다. 발등에 있는 호스(손에 링거 주사가 있었고 발등에 주사할 수 있는 튜브가 있었다? 보호자가 간호사에게 알렸고 간호사가 그녀를 찾아 화를 냈다. 물론 외할아버지도 고생이 많으셔서 간호사에게 묶였을 때 답답해서 욕을 했을 거에요.(간호사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할머니께도 욕을 해서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물론 간호사가 화내지 않았기 때문에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가 욕을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외할아버지에 대해 내가 아는 유일한 욕은 간호사가 한 1 8이었습니다. 어쨌든 나는 할 말이 없습니다. 애초에 욕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외할머니가 오셨을 때 외할머니 대신 간병인을 이용하라고 하셨다. (간병인이 기도를 통해 음식이 다 된 것을 몰라서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간병인에게 맞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주 간병인에서 바뀌면 나는 다시 바꿀 수 없어서 할머니가 간호사에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외할머니에게 "어디 가세요, 환자와 함께 있어야 합니까?"라고 말하며 조금 중얼거리다가 병원비를 낼 때 이 말을 들었을 것이다. 임시 화해인 줄 알고 외할머니는 카드가 없어서 근처에 사는 큰아들과 할부로 하는 얘기였다. 하지만 외할머니가 늙어서 거의 잠을 못자서 할아버지를 보며 돈을 내야 한다고 말했을 것입니다.